C, 자바와 같은 엄격한 타입 체크 언어는 변수를 선언할 때 변수에 저장할 데이터의 종류에 따라
char(문자), string(문자열), int(정수), float(실수)등의 예약어를 이용해서 변수의 데이터 타입을 지정해야만 한다.
그러나 자바스크립트 변수는 타입을 지정하지 않는 느슨한 타입 체크 언어다.
자바스크립트에서는 var
라는 한 가지 키워드만으로 변수를 선언 가능하며, 어떤 타입의 데이터라도 저장이 가능하다.
변수에 어떤 형태의 데이터를 저장하느냐에 따라 해당 변수의 타입이 결정된다.
변수(variable)
값을 임시로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공간에 붙여진 이름
변수를 선언하면 메모리공간이 할당되고 할당된 메모리 공간에 이름이 붙는다.
var
로 선언된 변수에는 어떤 타입의 데이터라도 저장이 가능하다.
변수에 어떤 형태의 데이터를 저장하느냐에 따라 해당 변수의 타입이 결정된다.
var name;
위 코드는 name이라는 이름의 변수를 선언하며, 해당 변수에는 어떤 값이라도 저장할 수 있다.
변수를 선언만하고 초기값을 주지않으면 undefined가 저장된다.
var name = "oppacoding";
위 코드는 name변수가 문자열 값 "oppacoding"을 저장하고 있다.
이는 단순히 값을 변수에 저장했을 뿐 변수에 문자열 타입을 지정한 건 아니다.
var name = "oppacoding"; // 문자열 타입
name = 25; // 숫자 타입
이와 같이 변수에 저장된 값뿐만 아니라 타입 또한 동적으로 바꿀 수 있다.
by 소년코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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